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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마뱀 배송 두 업체, 렌코몬과 도도시 직접 이용해본 비교 후기입니다. 가격, 서비스, 안정성, 수령 방식까지 꼼꼼히 정리했어요. 입양 예정자라면 참고해보세요!
이번에 새로 들어온 베이비 크레스티드게코 삼총사를 맞이하면서
처음으로 도마뱀 배송 서비스를 이용해봤어요.
생체 배송이라는 게 생소하기도 하고 걱정도 됐지만,
두 곳을 직접 경험해보니 확실히 차이점이 있더라구요.
📦 렌코몬 – 가격은 비싸지만 퀄리티는 확실해요
릴리화이트와 프라푸치노 친구를 받을 때 렌코몬을 이용했어요.
✅ 이용 요약
- 가격: 8만원 (2마리 = 9만원)
- 배송 과정:
- 목요일 접수 → 금요일 픽업 → 케어존 → 토요일 도착
- 장점:
- 실시간 위치 정보 공유
- 정확한 연락과 응대
- 상자에 단단한 고정, 흔들림 거의 없음
- 집 앞까지 수령 가능 (장소 지정 가능)
- 기사님이 아이들을 정말 조심스럽게 다뤄주셨어요
📝 총평:
렌코몬은 가격이 사악하지만, 정말 안정적이고 정성 가득한 배송을 해줘요.
고급 개체나 베이비처럼 민감한 친구들 받을 때는 확실히 안심되더라구요.


🎒 도도시 – 저렴한 가격, 실용적이지만 아쉬운 점도 있어요
세이블 친구는 도도시를 통해 배송받았어요.
✅ 이용 요약
- 가격: 약 28,000원
- 배송 과정:
- 토요일 밤 접수 → 월요일 픽업 → 케어존 → 수요일 도착
- 장점:
- 가성비 최고
- 자주 보내거나, 여러 마리를 받을 때 유리해요
❗ 단점:
- 연락 빈도 낮음 (알림이 드문드문 와요)
- 보내는 사람도, 받는 사람도 해당 샵으로 직접 이동
- 상자 대신 보냉백에 담겨 오는데 고정력이 조금 의문
(특히 어린 개체라면 흔들림이 걱정될 수도 있어요)
📝 총평:
도도시는 비용 부담이 적고 기본적인 배송은 잘 되지만,
세심함 면에서는 아쉬움이 남는 서비스였어요.
그래도 가성비가 좋다 보니,
많은 수량을 받을 때나 비용이 부담될 때는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아요.
🦎 제 결론은요
베이비를 배송으로 받게 된다면 저는 렌코몬을 추천드려요.
가격이 비싼 만큼 확실한 관리와 안심되는 과정이 있었거든요.
특히 어린 개체라면 이동 중 스트레스를 줄이는 게 정말 중요하니까요.
그래도 예산이나 상황에 따라 도도시도 충분히 실용적인 선택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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