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크레스티드게코에게 물그릇을 꼭 넣어야 하는지 고민하는 분들 많죠? 직접 넣어보고 며칠간 관찰한 결과와 함께, 장단점과 실사용 팁을 정리해봤어요. 분무는 생략하면 안 된다는 점도 꼭 체크!
크레스티드게코를 키우다 보면
“물그릇을 꼭 넣어야 하나요?”
하는 질문이 한 번쯤은 생겨요.
저도 실제로 이 고민을 하고 나서,
며칠 전부터 물그릇을 테라리움 안에 넣어두기 시작했어요.
오늘은 물그릇 사용의 장단점과, 실제로 아이들을 관찰하면서 느낀 점을 정리해볼게요.

💧 물그릇을 사용하는 이유
- 수분 보충의 한 방법
- 게코는 주로 분무를 통해 물을 섭취하지만,
일부 개체는 물그릇의 물을 직접 마시기도 해요. - 탈피 전후나, 습도 낮은 환경에선 추가 수분 공급이 도움이 될 수 있어요.
- 게코는 주로 분무를 통해 물을 섭취하지만,
- 습도 유지에 약간의 도움
- 그릇 안의 물이 증발하면서
테라리움 내 전체 습도 유지에 보조적인 역할을 해줍니다.
- 그릇 안의 물이 증발하면서
- 행동 관찰 요소로서도 흥미로움
- 어떤 개체는 그릇에 올라가거나, 심지어 들어가 있는 경우도 있어요.
저희 집 공자는 물그릇에 발을 담그고 가만히 앉아 있더라고요ㅋㅋ
- 어떤 개체는 그릇에 올라가거나, 심지어 들어가 있는 경우도 있어요.

⚠️ 물그릇의 단점과 주의사항
- 물을 마시는지 확인하기 어려움
- 직접 마시는 장면을 보기 어렵기 때문에
물그릇만 두고 분무를 생략하면 위험해요. - 저는 아직도 세 마리 모두 마시는 걸 직접 보진 못했어요.
- 직접 마시는 장면을 보기 어렵기 때문에
- 엎거나 오염될 수 있음
- 가벼운 그릇은 쉽게 뒤집힐 수 있어요.
저희 집 망고는 키친타올을 흠뻑 젖게 만들 정도로 엎어버렸어요ㅋㅋ
- 가벼운 그릇은 쉽게 뒤집힐 수 있어요.
- 위생 관리 필요
- 안 마셔도 매일 갈아주는 게 좋습니다.
물이 오래되면 세균 번식 위험도 있어요.
- 안 마셔도 매일 갈아주는 게 좋습니다.
🧪 실사용 팁 (제가 써보면서 느낀 것)
- 너무 가벼운 그릇은 ❌ → 조금 무게감 있는 재질 추천
- 너무 깊지 않은 그릇 → 얕고 넓은 형태가 안정감 있어요
- 위치는 은신처 근처보다, 활동이 잦은 공간 쪽이 반응이 좋았어요
- 물그릇이 있다고 해도 분무는 절대 생략하지 마세요.
저는 아침, 저녁으로 여전히 분무해주고 있어요.
✅ 물그릇이 필요한 경우는?
- 탈피 시기
- 수분 섭취 부족이 의심될 때
- 습도 유지가 어려운 건조한 환경
- 개체가 주사기로도 잘 먹는 경우 → 물그릇 반응도 가능성 있음
📝 정리하자면:
물그릇은 필수는 아니지만, 선택지로 두기 좋은 아이템이에요.
직접 마시는 모습은 보기 힘들 수 있지만
습도 보조, 행동 관찰, 수분 보충의 의미로 활용해볼 수 있어요.
단, 분무는 꼭 병행하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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